선택의 기로에서 당신은 무엇을 의지하는가? 사무엘상 27:1-71 다윗은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말일에 내가 사울에게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도망치는 것이 나에게는 더 나을 것입니다.
” 그가 나를 다시 찾으리라 그러나 그가 포기하리니 나는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2 다윗이 일어나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와 그와 함께 있는 육백 명에게로 건너가매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각각 그의 가족과 함께 가드에서 아기스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는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있었습니다.
4 다윗이 가드로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찾지 아니하니라 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내가 거주할 성읍 한 곳에서 나에게 살 곳을 주소서 어찌하여 당신의 종이 왕도에서 당신과 함께 살아야 합니까?” 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니,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의 왕이 되니라. 7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주한 날 수는 일 년 넉 달이었더라. (사무엘상 27:1-7) 1. 다윗은 사울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어디로 도망치려 하고 있습니까? (1절) 2. 아기스 다윗은 그의 동료들에게 어느 땅을 주나요? (6절) 3. 다윗이 과거에 도망한 곳으로 미친 체하며 블레셋 땅으로 다시 도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과거 위험에 처해 있던 블레셋 사람들에게 정착했습니다.
안락한 삶을 선택한 데이비드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5. 눈앞의 상황에 흔들리고 말씀보다 편해지기로 결심했다면 어떨까요? 지금 쉽고 편한 길을 택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내가 그 동네에서 살 수 있도록 나에게 살 곳을 주십시오(5절). 다윗이 독립된 거처를 구한 이유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왕도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곳에 살면 혼합 신앙으로 타락할 것을 두려워했고, 아기스의 궁전에 자주 드나들면 백성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삼상 22: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산성에 머물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돌아가라 다윗은 떠나 헤렛 숲에 이르렀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잡으려는 사울이 두려웠고 이스라엘 땅에서는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도망하기로 결심합니다(1절). 다윗의 추종자 600명도 그와 함께 블레셋 땅 아기스로 도망하였습니다.
아기스는 다윗의 일행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시글락 지역에 살도록 허락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계략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명을 유지해 왔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다 자신의 판단을 더 의지했습니다(삼상 22:5 참조).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앞에 놓인 상황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더 유리하고 편리한 것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행동이 아닙니다.
당장의 결과보다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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