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8가지 법칙 저자 셰티제이출판 다산초당 출간 2023.10.31.
아프다고 사랑을 멈추지 마세요
제이 셰티는 오프라 윈프리, 레이 달리오, 바이든 대통령 등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갖고 있는 인생 멘토이다.
그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 자랐으나 갑자기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로 건너가 승려의 길을 걸었다.
그의 첫 번째 저서 ‘스님처럼 생각하라(Think Like a Monk)’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신간 『사랑의 8법』에도 스님의 지혜가 담겨 있다.
. 고대 경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혼자 있어도 부족한 것 없이 완전합니다.
저자는 사랑 이야기에 대해 미디어가 만들어낸 인상을 지우면 더 이상 누군가를 만났을 때 헐리우드식 ‘완벽함’을 요구할 수 없고, 천천히 시작되거나 다르게 전개되는 사랑을 기꺼이 시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미디어가 어느 정도 사랑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 사랑의 현실에 실망하고 그것이 사랑인지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다.
이 책은 1부 고독, 2부 공존, 3부 치유, 4부 성찬의 네 가지 아쉬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친절합니까? 당신은 자신에게 정직합니까? 감정적으로 위로가 되나요? 당신의 노력을 지지하시나요? 바로 대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기본은 ‘고독’ 속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에 대해 배우는 것입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는 자신과의 관계를 치유할 수 없고, 가까이 있지 않은 사람은 타인을 온전히 포용할 수 없습니다.
내가 보여주는 이미지와 일치하는 사람이 올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그 문구를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카르마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다.
이 책은 성숙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준다.
관계가 관성화됐다면 개인적인 이별 방법도 소개된다.
글쓰기를 통해 인간관계를 배우고 나아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문을 읽으면서 내가 다루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