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백수잡채입니다. 성수동은 쇼룸의 메카 아닌가요?…! 성수동에 있을 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Somewhere Butter’의 성수 쇼룸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우터, 니트웨어.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인기 있는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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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썸웨어 버터 쇼룸 매장 방문 후기 러블리한 빈티지 캐주얼 무드 영업시간 : 13:00~20: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휴무) 위치 :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2길 12 1층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2길 12 버터쇼룸 1층
SOMEWHEREBUTTER는 빈티지 캐주얼 무드를 바탕으로 데일리 룩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브랜드입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가 있어서 할머니 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브랜드를 더 선호하실 것 같아요.
Somewhere Butter의 가장 인기 있는 백팩 라인부터 일반 데일리백까지, 순수한 느낌이 가득하지 않나요?
그리고 손바닥만한 미니백… 올해 트렌드 백은 초미니백이었는데 이건 에어팟이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 열쇠고리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장갑, 머플러 등 겨울용 아이템들이 여전히 전시장에 남아 있었습니다.
썸웨어버터의 인기상품은 니트와 가디건으로 컬러별로 구성되어 있어 보기 편하고 눈에도 편해요.
롱부츠, 미들부츠, 플랫슈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구매 전 신어볼 수 있었어요. 디자인이 Somewhere Butter 옷과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착용후기
울 100% 레터니트 가격 : 159,000원 컬러와 레터링의 조합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처음 입어본 니트였어요. Somewhere Butter 시그니처 로고를 체인 자수로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두꺼워서 착용감이 매우 편안합니다.
벌룬 리본 미니 스커트 PRICE : 119,000원 요즘 이런 레이어드 스커트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타이츠와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고, 팬츠와 레이어드해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가격대비 정말 탄탄했어요.
코디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귀엽네요. 니트와 팬츠만 입으면 너무 심심할 텐데, 미니스커트와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직접 보면 더 귀엽습니다.
앙고라 발마칸 울 롱 코트PRICE : 398,000원 발마칸 코트 디자인에 빈티지한 무드가 매력적인 앙고라 발마칸 코트입니다. 앙고라 혼방 원단으로 피부에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핏이 좋은 기본 코트 같은 느낌이에요. ?
버터하트패딩 PRICE : 349,000원 요즘 이런 미들기장이 아우터로 너무 예뻐요. 170cm 스펙 기준으로 허벅지까지 닿는 반기장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입기 좋았습니다. 넉넉한 사이즈로 이너 레이어를 타이트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무게도 매우 가볍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Somewhere Butter 쇼룸을 방문하여 인기제품을 직접 입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