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부드러운 시금치 양념의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풋김밥과 데친 시금치, 고소한 양념을 넣어 시금치 양념을 만들어 봤습니다.
눅눅하지 않아 김밥과도 잘 어울리고, 양념된 야채들만 곁들여 먹어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시금치는 겨울에 나오는 시금치보다 수분이 더 많기 때문에 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밥 시금치 데치기 방법을 이용하면 1분 안에 데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식감이 좋고 녹색을 띠는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에 재워두기만 하면 되니 간편해요. 간단합니다.
수프보다 샐러드로 먹어도 더 맛있는 맛있는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시금치 1다발
자재 취급
더러운 뿌리 끝의 작은 부분을 잘라내고 십자 모양으로 절개합니다.
젖은 상태에서 데치면 빨리 익지 않으니, 씻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세요. 김밥용 시금치 데치기
다량의 물에 굵은소금 0.5큰술을 넣고 끓으면 시금치 줄기를 먼저 넣어 데쳐주세요. 소금물에 데치면 색이 더 선명해져서 김밥에 곁들여도 예쁠 것 같아요.
줄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는 물에 담가서 데칠 수 있습니다.
데치는 시간은 50초~1분이면 충분합니다.
오랫동안 데치면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물이 다시 끓을 때까지 데치면 됩니다.
줄기를 만져 부드러워지면 시금치를 꺼내 찬물에 담가주세요. 여러번 흔들어서 씻어주시고 물기를 모두 짜주세요. 세척하지 않고 데친 것이므로 3~4회 헹궈서 모든 불순물과 흙이 씻어지도록 하세요. 시금치 양념 레시피
뭉친 시금치를 털어내고 줄기를 한 입 크기로 찢어주세요. 쉽게 찢을 수 있도록 미리 칼집을 내주세요.
다진마늘 0.5큰술, 맛소금 0.5작은술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마늘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간장이나 액젓을 추가해도 되지만 맛소금을 추가하면 풍성함이 더해지고 깔끔해진다.
시금치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을 해치지 않습니다.
아니요.
참기름과 통깨를 각각 1큰술씩 넣어주세요. 참깨를 절구에 갈거나 갈아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양념이 잘 섞일 때까지 가볍게 흔들어 섞으세요.
시금치 샐러드는 식감이 좋고 달콤한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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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양념해도 맛있는 시금치 양념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렸습니다.
풍부한 양념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김밥에 시금치를 데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김밥 재료로도 좋고, 나물무침으로 먹어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시금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이렇게 먹으면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국민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시금치가 맛있어지는 계절이니까 많이 먹어줘야겠어요.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