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바 ‘강꼬 이자카야’ 비싸지만 맛있고 친절한 바

안녕하세요~!
두림입니다.

갑자기 장마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온다고 해서 우산을 챙겨갔는데 또 비가 안 오더라구요..?

아무튼 오늘 리뷰할 곳은 영천시청 근처 ‘강꼬 이자카야’ 입니다.

원래는 봉등당이라는 카페였으나 바로 바뀌었습니다.

LH센트럴타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s://www.hjreps.com/data/file/182/thumb-3743821974_yugnKYBS_2dce651603b55b59d4e06333f2d64537f219ea8e_820x1241.jpg

평일이라 일찍 방문해서 우리가 들어올 땐 손님이 우리뿐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강코는 조명도 밤에 봐도 너무 예쁘네요. 화장실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이것이 메뉴입니다.

저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왔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더 올 예정이어서 강꼬 세트 3인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은 나가사키 짬뽕 국물을 선택했어요!
음료로는 짐빔 하이볼과 오렌지 하이볼을 먹었습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음식을 천천히 준비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순두부는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했어요. 하이볼이 먼저 나왔어요. 제가 주문한 오렌지 하이볼입니다.

상큼한 알코올 맛으로 맛있었습니다.

사진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초밥이 먼저 나옵니다.

요건 회 모듬이었는데 3인 세트라서 회가 각각 3종류씩 나왔어요. 이렇게 나눠먹을 수 있게 초밥이 나와서 좋았어요 ㅎㅎ 편백찜이 나왔습니다.

칠리소스나 땅콩소스 같은 것도 같이 나오는데,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참돔 머리구이인데 서비스로 주셨어요!
친구는 맛있다고 하여 고기를 뼈속까지 다 먹어치웠어요. 이번에 나온 것은 모듬튀김이었습니다.

새우, 호박, 고추가 들어간 것 같아요. 주인장이 직접 잡은 생선으로 만든 회입니다.

서비스로 받았어요. 여기 직원분도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아요. 마지막 요리는 나가사키 잼봉국이었습니다.

해산물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끓여서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수프는 상쾌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음식은 괜찮았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늦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꽤 친절했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즐겼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도 구시군 동시면 산고리읍 강코 경상북도 영천시 충효로 45 강꼬이자카야 내돈내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