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론입니다.
여름이라 비즈가 더 눈에 띄네요. 요즘 비즈공예가 더 다양해졌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비즈공예책을 찾아보았어요. 저는 악세사리책을 잘 안봐서 책장 맨 아래에 두었는데, 오랜만에 꺼내보는 것 같아요.
스티치 책인 줄 알았는데 구슬 짜는 책이 아니었어요. 구슬 짜는 책이었어요.
와.. 보기만 해도 너무 멋지네요. 기둥이 몇 개 들어갔을까.. 200-300개는 됐을 것 같아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멜론소다, 크림소다 등 구슬로 만든 장식품을 많이 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을 뒤져보았어요.
2010년에 산 책이에요. 벌써 14년이나 지났어요. 2010년에 구슬 공예에 대한 일본 책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책장 :: 책 + 11/ 구슬 과자) 구슬 없는 과자 (구슬 과자) (구슬 케이크/미니어처) 안녕하세요. 마론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제가 구슬 세계로 다시 한 번 발을 들여놓고 싶게 만든 구슬 책입니다… blog.naver.com 이 작은 컵케이크를 여기서 보고 만들었던 것 같아요. 위의 책 리뷰에 있어요. 요즘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구슬 컵케이크가 떠다니는 걸 계속 보았어요. 갑자기 어디에 나타난 걸까요? 귀여운 귤파이와 티포트 세트도 있고요. 요즘은 파르페, 멜론소다, 크림소다 구슬 장식이 많이 보이네요. 그때부터 있던 거였어요. 제가 간직해 두었던 구슬 공예 펜던트와 액세서리를 다 꺼냈어요. 거의 전부 기본 크로스 기법으로 만든 장식이에요. 이 하트가 가장 쉽고 기본적인 하트예요. 그럼 하트에 폭을 더하는 변형도 있어요. 이건 고급과정이에요 비즈공예 강사과정에서 만든 목걸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못 만들 것 같아요. ㅎㅎ 핸드폰 스트랩에 걸어두면 펜던트로도 쓸 수 있어요. 비즈컵케이크는 핸드폰 스트랩에 걸어두면 귀여워요. 요즘은 핸드폰 스트랩에 장식을 달아서 가방에 장식해요. 옛날에는 핸드폰마다 하나씩 있었는데 요즘은 핸드폰에 반지를 달 곳이 없어서 케이스나 뭔가에 달아야 해요. 어쨌거나 핸드폰 스트랩으로 가방에 걸어도 나쁘지 않아요. 비즈공예책 찾던 중에 나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오랜만에 멜론소다 만들어보려고 해요. 이해하실지 보장은 못하겠어요;(원래 비즈공예 디자이너였는데 요즘은 재봉사가 되었어요..) 완성되면 다시 올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마론이었어요. 귀여운 인형 열쇠고리 열쇠고리 만드는 법 보러가기!
이 제품들은 어때요? (취미 DIY 키트) 컬렉션 애니멀 가든 인형 열쇠고리 열쇠고리 만들기 마론하우스 shopp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