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명소, 일출명소, 울산간절곶공원, 울산여행코스

울산 가볼만한 곳일출명소 울산 간절곶공원 울산여행코스 여행일시 : 2024년 1월 26일 / 글, 사진 : 퓨어에이지 주세환

부산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재미없다는 도시 울산을 방문했다.

울산 여행 코스의 하나로 일출명소라 할 수 있는 간절곶공원과 대왕암공원을 방문할 계획이었는데, 부산 해운대에서 출발해서 멀지는 않지만 울산이라는 도시가 거기에 있었다.

차도 많고 교통도 복잡해서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01.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울산대송리

울산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간절곶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설날 일출 명소로 인기가 높다.

지도상으로는 포항의 호미곶이 먼저 뜬다고 나오는데, 겨울에는 경도가 같아도 남쪽으로 갈수록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간절곶이 호미곶보다 먼저 뜬다고 합니다.

간절곶 입구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높은 파도가 치는 동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간절곶의 해안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독특한 해변 바위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울산에서 가볼만한 일출명소인 울산간절곶을 알리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이곳은 간절곶이라 할 수 있다.

울산 간절곶은 울산 시내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도 열악한데 715는 20분~1시간 간격으로 자주 오는데, 405는 하루 8편만 운행한다.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타고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포르투갈 끝 카보 보르도카(Cabo Bordocca)에 세워진 탑과 비슷하지만 십자가는 없다.

02. 간절곶 희망우체통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10-22 울산 간절곶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간절곶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소원우체통이다.

우체통 뒤에는 소원을 적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작은 소원을 적어봤는데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울산 간절곶공원에 있는 희망우체통은 높이 5m의 거대한 우체통으로 1970년대의 우체통을 연상케 한다.

파도가 너무 높아 해안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가 간절곶 곳곳에 퍼진다.

자연의 소리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03. 간절곶등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4~9월) 매일 09:00~17:00(10~3월) ) 매주 월요일 휴무 파도소리를 뒤로 하고 간절곶의 하얀 등대를 만났습니다.

등대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시청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3층에는 아이들만이 읽을 수 있는 잡지가 가득하다.

울산 가볼만한 곳 간절곶에서는 등대공원과 상상마당, 밤에는 경관조명까지 볼 수 있다.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 등대 2층에서는 등대의 역사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고, 3층은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3층 옥상에는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도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등대 앞 잔디광장은 1920년 3월 26일 첫 등대를 밝힌 이래 100여년 동안 울산항 수로를 인도해 왔으며,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에 새천년을 처음으로 기념했다.

2000.” 간절곶에 떠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04. 간절곶공원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25-6 간절곶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고 언덕 위에는 용의 해를 알리는 각종 조각품과 대형 용 장식이 있다 . 울산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울산빅베이비 조형물도 있어 예쁜 포토존을 연출하고 있다.

울주군의 마스코트로 보이는 조각품도 있습니다.

마스코트가 친근하게 서 있어서 의사소통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가볼만한 곳, 잔디광장에 우뚝 솟은 돌조각의 정체가 궁금하다.

그래서 울산이 재미없다고 하는 것 같아요. 울산 간절곶공원은 울산의 필수 여행코스라 주차공간이 걱정됩니다.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아름다운 울산 여행 코스가 될 것 같아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에서 자란 곡물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05. 간절곶상상공간 정크아트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6 울산간절곶상상공간 정크아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둘러보았습니다.

정크아트는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간절곶 일대에는 상상공간이라는 곳에 정크아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대부분이 폐기물이나 일상생활 잡화로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한다.

울산 간절곶에는 총 5가지 테마의 작품 123점이 설치됐으며, 향후 5년간 전시된다고 한다.

울산의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에서 멋진 전시를 볼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으로는 높이 18m로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작품 ‘Solarbot’이 있다.

솔라봇(Solarbot)은 태양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앞으로의 간절곶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365일 태양이 머무는 곳이라는 간절곶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일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아무래도 폐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조각품이라 주중에도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고철거북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룡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울산의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 상상공간에는 알록달록한 조각품들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절곶 #울산 간절곶 : 순간 m.blog.naver.com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여행 #울산 여행 코스 #간절곶 #울산 간절곶 간절곶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간절곶 소망우체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산110-22 등대간절곶 공영주차장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간절곶임시공영주차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0-11공지 간절곶 공영임시주차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89-1 순수시대 풍경사진관 사진/글 by 주세환Copyright @ 주세환 All right ReservedP HOTOBYJUSAEW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