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 후 출금 바로 가능하다?! Ft. 메리츠증권 슈퍼 365

여러분들은 주식을 사고 판 후출금을 하고 싶을 때바로 출금이 불가능한 것을깨달으셨을 겁니다.

보통 주식 매도 후2영업일이 지나야 현금인출이 가능한 시스템이기때문에 다소 불편함을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아볼 내용은주식을 사고 판 이후바로 출금이 가능한증권사가 생기게 되면서이에 대한 설명을 한 번드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증권사는바로 메리츠증권입니다.

메리츠증권 슈퍼 365

메리츠증권 슈퍼 365메리츠증권에서 슈퍼 365 계좌 전용바로 출금 서비스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현재 주식 매도 결제 대금을담보로 최대 98% 자금을융자하는 방식으로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자금을빌려 쓰는 만큼 2영업일에 대한 이자가책정되며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는장점이 있습니다.

요약미리 자금을 빌려 쓰는 만큼2영업일에 대한 이자를미리 책정하여 즉시 출금이가능한 방식 주식 매도 후 출금 단점

주식 매도 후 출금 단점주식 매도 후 출금이 신규로생긴 만큼 단점도 존재합니다.

1) 매도 담보 대출인 만큼약정 후 서비스 이용 시이자가 발생이 됩니다.

2) 이자 발생 시 2영업일을 기준으로예상 측정되는 것이며,연 4.65%로 측정되어 금액이상당히 크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비대면 전용 종합투자 계좌인 슈퍼 365계좌는6개월 만에 800억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심지어 지난 12일부터 달러 예수금에 대한 일복리 이자를4.0%에서 4.2%로 상향조정하면서 변화를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약매도 담보 대출인 만큼출금 시 이자 발생(연 4.65%) 정리

메리츠증권에서 출시된주식 매도 후 바로 출금서비스는 고객 유치에 목적을둔 서비스같이 보일 수 있으나,실상은 연 이자 4% 이상을내야 하는 출금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조심하실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상 출금 지연으로고객에게 이자를 주어야 하는입장인 증권사에서는오히려 고객들에게 이자를받아 가는 서비스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포스팅을 작성하면서저 역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바로 이 출금 시스템입니다.

주식을 매도하면 바로 출금이안되는 현실에 이제는이자까지 받아 가는 이 시스템은변화를 줘야 하는 것이아닐까 하는 생각을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