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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를 보다가 낯익은 얼굴을 봤습니다.
작년에 시력교정을 위해 방문했던 푸른눈의원 윤상원 원장님이 뉴스에 나오셨습니다.
그는 매우 친절했고 미소로 나를 대해주었습니다.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절한 분인줄 알았는데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제 개인적인 사연도 기사로 주셨네요. 기사에서 본 내용을 요약한 것이므로 원문에 ‘마음 닦는 걸레’라고 치시면 윤상원 박사님의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푸른안과의 윤상원 원장은 전북대학교 시절부터 인턴생활을 할 때까지 전도유망한 신진의사였다.
윤 원장은 딸을 키우며 자신의 딸처럼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의료 활동을 하고 싶었다.
2004년 서울 김안과병원에서 소아안과 펠로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김안과병원에 둥지를 틀었다.
1년 뒤 윤 원장은 친한 동료 의사와 함께 익산에 우리들안과를 개원한다.
장소와 관련이 없는 곳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익산시 장애인복지시설 담당자의 추천으로 사회복지단체 ‘삼동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윤로 원장과 직원 8명은 삼동회 의료봉사를 통해 봉사의 길에 들어선다.
윤상원 원장의 봉사활동은 2011년 전주푸른안과로 이적하면서 달라졌다.
전푸푸른안과는 전 세계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국제실명구호 NGO 비전케어 소속이다.
윤 원장은 전주푸른안과의 원장이자 비전케어 소속 안과의사이다.
2015년 전주자림센터 장애인 성폭행 사건이 터지자 윤 원장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그래서 2016년 윤 원장이 직접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및 교육센터를 설립했고, 그것이 법인법인 ‘Beyond the Fence’의 시작이었다.
코로나19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윤 감독도 그에게 시련을 안겼다.
해외봉사는 커녕 센터도 문을 닫게 됐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내국인이나 외국인에게 무료로 수술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윤 원장은 백내장, 사시 등 시력회복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계속해서 무료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주세요. 마음을 닦는 ‘걸레’ – 의사협회\”잠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전주푸른안과의원 윤상원 원장이 인터뷰를 연기했다.
의사 가운을 벗는 날에도 환자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는 윤 원장이다.
좋은 얼굴에 퍼지다… www.doctor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