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시인은 사람이 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말했다.
인간숲 속 ‘소우주’라 할 수 있는 인간나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의 10년 여정을 책으로 출간한다.
‘김재은이 만난 사람들'(해피인터뷰) 90명에 가까운 인터뷰 중 1부는 24명의 삶을 담았다.
나이는 물리적인 숫자일 뿐.. 96세 전 서울대 총장 조완규부터 36세 미뮤즈 대표(배우) 김수정까지, 그리고 덤으로 김재은() 자기 인터뷰)… 이것은 훌륭하고 감사한 관계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을 보게 된다.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깨달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벅차고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용기를 내어 그렇게 했습니다.
봄기운이 살짝 스치면 세계대륙을 통해 여러분께 찾아갈게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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