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과천과학관 입니다.
지난 10월 17일은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뜬 날이었습니다.
과천과학관에서는 많은 분들이 슈퍼문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관찰과 특강, 달그림라운드 뱃지 체험이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슈퍼문에 대한 지식을 조금 배울 수 있는 플라네타륨 강의가 진행됩니다.
그것은 약 40 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부 천문우주팀 박대영 실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날 보름달이 뜨는 것을 말한다.
달은 357,200km 거리에 와서 태양 반대편에서 햇빛을 둥글게 반사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매우 크고 둥글게 보입니다!
이날은 달뿐만 아니라 토성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관측하기 좋은 날씨 덕분에 토성의 고리도 선명하게 보였어요!
!
직접 눈으로만 봤더라면 정말 아쉬웠을 것 같아요!
별도의 망원경을 설치해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러분, 슈퍼문 사진은 잘 찍으셨나요? >.
과학관 실내 중앙홀 1층에서는 달을 형상화한 원형 뱃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별한 경험과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천문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