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미국 증시는 매도 과정에서 개별 주식 문제로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세로 마감

11/14 미국 증시는 매도 과정에서 개별 주식 이슈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따른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최근 상승세를 소화하며 하락세를 시작했다.

다만,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국고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고,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하락폭은 축소됐다.

특히 다우지수는 보잉 강세(+4.01%)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는 등 개별 주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시장은 주요 지표(Dow +0.16%, NASDAQ -0.22%, S&P 500 -0.08%, Russell 2000 +0.01%,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0.97%)를 기다리며 평탄한 범위에서 등락하는 등 제한적인 변화로 마감했습니다.

변화요인: 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는 소비자시장 최근 시장변화를 이끄는 이슈 중 하나는 국고채 금리의 하향 안정이다.

이에 따라 11월 증시는 지난해 3분기 시장과 달리 강세를 보였다.

화요일 발표되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시장 참여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현재 시장참가자들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해 지난달 발표된 0.4%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3.7%에서 3.7%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3%.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4.1% 상승해 지난달 발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부담스럽다.

또 최근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4%까지 높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물론 이날 뉴욕 연준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7%에서 3.6%로 둔화됐다.

그만큼 물가지수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여전하다.

따라서 지수 발표 이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최근 시장참가자들이 금리보다는 경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산타랠리의 필수조건인 소비를 늘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수요일 발표된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목요일 발표된 10월 산업생산 역시 전월 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위축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경제에서. 이 경우 국고채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경기 위축으로 인해 미국 증시 매도 과정이 진행될 수도 있다.

또한, 정부 셧다운 이슈에 따른 미국 신용등급 강등 우려 및 관련 불확실성 등 주요 변수가 발표되면서 미국 주식시장은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지는 가운데 개별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한된. *주요 종목: 전기차 관련 강세 vs. 반도체 업계 부진한 테슬라(+4.22%)는 영국 EG그룹이 테슬라 충전시설을 구매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또 미국 최대 공적연금인 캘퍼스(CalPERS)가 3분기 테슬라 주식 매입을 확대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CalPERS는 Tesla 외에도 Rivian(+5.13%) 및 Palantir(-0.20%)의 주식도 매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팰런티어는 매물로 나와 있어 상승 폭은 제한적이다.

한편, 클린에너지 투자 확대를 언급한 CalPERS의 발표로 블링크 충전(+11.73%), EVGO(+9.52%), 충전 포인트(+1.48%) 등 전기차 충전 산업도 상승했다.

엔비디아(+0.59%)는 고급 AI 관련 칩 출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AMD(-1.52%), 인텔(-1.62%), 브로드컴(-1.11%) 등 기타 반도체 업종은 지난 금요일 급등하며 매출을 소화한 뒤 하락세를 보였다.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7% 하락했다.

보잉(+4.01%)은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737 Max 모델 구매 재개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와 중국 항공사의 대형 항공기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Spirit Aerosystems(+1.94%), ATI(+1.74%), Triumph(+2.95%) 등 보잉 공급업체도 상승했습니다.

의료기기업체 스트라이커(+3.00%)는 지난주 실적 발표 후 약세를 보였지만 체중 감량 물질이 관절 교체 속도를 늦추지 않고 2년 이내에 팬데믹 이전 영업이익률 26%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 눈에 띄고 일어납니다.

주요 투자회사들이 관련 행사 이후 목표주가를 인상한 점도 긍정적이다.

Abbott(+1.94%), Boston Scientific(+4.17%), Medtronic(+1.98%), Dexcom(+4.57%), Baxter(+2.71%)도 상승했습니다.

미국심장협회가 노보 노르디스크(-0.41%)의 체중 감량 약물이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한 후 엘리 릴리(+2.51%)가 주말 동안 상승했습니다.

11/14 해외금융시장 ◆ 미국증시 – DOW : 34,337.87p (+54.77p, +0.16%) – S&P500 : 4,411.55p (-3.69p, -0.08%) – NASDAQ : 13,767.74p (-30.37p, -0.22) %) )- Russell 2000: 1,705.50p (+0.18p, +0.01%) ◆ 한국관련- MSCI Korea Index ETF: $59.69 (-0.61, -1.01%)- MSCI Emerging Index ETF: $38.34 (-0.01, -0.03 %)- 유렉스 코스피 200 : 326.60p(+1.50p, +0.46%) – NDF 환율(1개월 계약) : 1,318.54원 / 전일대비 8원 하락 예상 – 필라델피아반도체 : 3,556.75(- ◆ 외환시장 – 달러지수 : 105.660 (-0.201, -0.19%) – 유로/달러 : 1.0699 (+0.0013, +0.12%) – 달러/엔 : 151.69 (+0.17, +0.11%) )- 파운드/달러 : 1.2278 (+0.0051) , +0.42%) ◆ 미국 국채시장 – 2년만기 채권 : 5.0327% (-3.0bp) – 5년만기 채권 : 4.6572% (-2.7bp) – 10년물 채권 : 4.6360% (-1.6bp) – 30년물 : 4.7529% (-0.9bp) – 10Y-2Y : -39.67bp (1.38bp 반전협소) (국채선물) – 2년 국채 : 101*08 (+0*01 1/2, +0.05%)- 5년 국채: 105 *00 (+0*00 3/4, +0.02%)- 10년 국채: 107*14 (-0*00 1 /2, -0.01%)- 미국 국채: 113*09 (-0* 06 , -0.17%)- 울트라 미국 국채: 117*11 (-0*13 , -0.35%) ◆ 상품시장 ( $, 단곡물, 구리(센트)- WTI: 78.26 (+1.47, +1.90%) )- 브렌트: 82.52 (+1.39, +1.71%)- 금: 1,950.20 (+12.80, +0.66%)- 은: 22.36 (+0.08, +0.35%)- 아연(LME, 3M): 2,553.00 (-9.00) , -0.35%)- 구리: 366.60 (+8.30, +2.31%)- 옥수수: 477.25 (+12.75, +2.75%) – 밀 : 579.00 (+4.25, +0.74%) – 대두 : 1,382.50 (+38.00,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