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웨이브에서 공개될 줄 알았는데 22일 프라임비디오에서 1화가 공개됐네요. 이렇게 빨리 공개될 줄은 몰랐는데 우연히 프라임 비디오 구독을 하게 되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특집영화라고 하면 ‘액션’인데 공교롭게도 연휴 직전에 개봉한 신작이라 기대가 컸다.
)
전체 내용을 보신 분들을 위해
미국에서는 지난 22일 피콕(Peacock)을 통해 독점 공개됐고, 미국 외 국가에서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1부가 공개되며, 10월 6일 3부로 종료됩니다.
) 멜 깁슨, 콜린 우델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는 3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드라마
에 출연한 콜린 우델(Colin Woodell)
또한, 영화 속 랜스 레딕이 연기한 ‘카론’의 과거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스타즈가 제작한다고 했을 때 키아누 리브스가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물론 당시에는 프리퀄을 만들 계획도 없었다고 한다.
영화 속 ‘샤론(랜스 레딕)’과 ‘윈스턴(이안 맥쉐인)’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제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컨티넨탈’ 호텔은 악명 높은 암살자들의 은신처이자 피난처입니다.
이곳에서는 살인이 금지되어 있지만, 영화 속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이 절대적인 법칙을 깨고 전 세계 악명 높은 암살자들에게 쫓기게 된다.
영화에서는 이안 맥쉐인(Ian McShane)이 이 뉴욕 지점장으로 등장합니다.
비록 이 드라마가 그의 과거에 관한 것이지만, 어떤 젊은 배우도 Ian McShane의 연기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편인만큼
참고로 이 드라마는 1970년대 미국 마피아의 세계, ‘불만의 겨울’로 알려진 노동자 파업 등 실제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에피소드 1은 ‘윈스턴’과 그의 형 ‘프랭키’가 곤경에 처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형 ‘프랭키’가 ‘컨티넨탈’ 호텔을 상대로 대담한 강도를 저지르자, 런던에 있던 ‘윈스턴’은 ‘컨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코맥’에게 납치되어 뉴욕으로 이송된다.
예기치 않게 뉴욕에 온 ‘윈스턴’은 오래전 연락이 끊긴 형 ‘프랭키’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하는데… !
!
한편, 회사의 매니저 코맥 역은 멜 깁슨이 맡았다.
뉴욕 콘티넨탈 호텔, 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드라마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1화만 봤을 때는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물론 드라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히려 이거 너무 좋은거 아니야? 1화는 87분 길이라 전혀 짧지는 않지만 꽤 흥미로워 눈을 떼지 않고 볼 수 있었다.
휴일에 보기 딱 좋은 액션장르영화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프라임비디오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3편을 한번에 몰아보고 싶으신 분은 10월 6일 이후에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