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도여행 제주여행코스 7곳
벌써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주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12월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가볼 만한 곳을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제주 여행 코스를 선택했어요. 제주에서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7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어승생악길
한라산국립공원 어승생악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12월 제주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한라산 정상에는 눈이 내려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도 멋진 설경을 볼 수 있다.
설경 자체는 국내 여행객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신비로운 곳이다.
제주에 눈이 오면 지역 주민들이 눈을 보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오면 종아리까지 쌓이게 되어 눈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어승생악길로 가면 한라산과 가까워 한쪽은 어승생악으로, 한쪽은 윗세오름으로 올라간다.
산을 좋아한다면 등산 코스를 선택하세요. 2. 제주도의 겨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1100고지 1100고지 색달동의 설경은 SNS에 자주 등장해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한다.
여행 코스. 매년 겨울이 되면 더욱 인기를 끄는 곳이라 사람들로 붐빈다.
휴게소가 있는 주차장이 협소하여 겨울에는 주변 도로에 주차가 늘 어렵지만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습니다.
체감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출발 전 꼭 따뜻하게 준비해주세요. 3. 와인창고 매일 10:00~22: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424 와인창고 본점 101호 제주공항과 가까워 제주여행하기 좋습니다.
강의. 첫날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들러 와인 한 잔을 준비하기 좋은 곳입니다.
제주 여행 후 기분 전환하기 좋은 곳이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친구들과 와인 한 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부터 100만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하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들도 많고, 와인이나 안주와 함께 먹기 좋은 것도 많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도 있어서 연말에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고기는 가끔씩만 먹게 되므로 고기와 잘 어울리는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여행의 피로를 풀고 여행을 알차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4. 완고한 돌럭 중문점 매일 10:00-21:30 (15:00-17:00 휴식시간) 완고한 돌볼락 중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9. 예약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스토랑 중 가장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맛있다고 친구들에게 소개하면 모두가 만족할 것 같아요. 볼락조림이 유명해서 관광객들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다.
해녀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제주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는 물론이고. 볼락, 새우, 전복, 무 조림은 건강에도 좋고 맛있습니다.
한번 먹어보면 왜 이 곳이 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지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테이블 세팅이 깔끔해서 부모님, 어르신 모시고 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가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해녀들이 어렸을 때 즐겨 먹던 낭푼밥은 톳이 들어 있고 쫄깃한 식감이 좋다.
우럭조림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섞어 먹으면 맛있어요.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밖에 없는 맛이에요. 소라 미역국과 옥돔구이, 매콤달콤한 방어 양념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평소 아침을 안 먹는 딸도 여기서 두 그릇은 먹을 수 있어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제주 여행 코스에 꼭 들러서 정성이 담긴 식사를 즐겨보세요 5. 선물가게 바나나데일리 10:00~21:30 선물가게 바나나 제주액세서리샵 서귀포 중문점 875 일주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로 3고고돌우럭 바로 옆에 눈에 띄는 노란색 건물이 돋보이는 소품샵이다.
식사하고 구경하러 갔는데, 핫팩을 선물로 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제주에는 소품샵이 많고, 예쁘고 힙한 제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활용도 높은 머플러와 털모자, 장갑, 발라클라바 등 예쁜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습니다.
깜찍한 제주풍 소품들 외에도 힙한 열쇠고리도 많이 있어서 가방이나 자동차 열쇠 같은 곳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 전면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카페 같은 느낌의 포토존이 마음에 듭니다.
중문점과 주차장을 공유하고 나란히 위치해 있어 제주 여행 중 들르기 딱 좋은 코스이다.
6. 휴애리 매일 09:00~18:00 (동절기 16:30 입장마감)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실례동로 256 예약여행시 동백꽃은 꼭 봐야함 동백꽃철인 12월, 제주도로. 제주 감성을 담은 동백꽃. 예쁜 여행사진을 배경으로 남기고 싶다면 바나나 소품샵에서 미리 악세사리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백꽃 명소도 많지만, 짧은 산책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다양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좋은 곳이에요. 예쁜 여행사진 많이 찍으세요. 7. 보름숲 12:00~21:00 (14:30~16:30 휴무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보름숲 서귀포 중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255 예약제 제주하면 안됨 여행 중 흑돼지를 한 번 이상 드시나요? 레스토랑이라는 이미지는 없지만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가 있고, 이미지도 좋고 맛도 좋아서 친구들에게 한끼 대접하고 싶은 곳이에요.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걸맞게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맛있는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하시면 됩니다.
훈제구이 세트로 돼지 목살, 삼겹살, 어깨살, 뼈갈비 등 각 부위를 골고루 드실 수 있습니다.
연기가 일차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고기를 굽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먹은 후 귤을 맛있게 먹었어요. 제공해주셔서 몇 개 가져왔는데, 귤이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야외정원은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주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인데, 조명을 켜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서귀포 중문 근처에는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코스로 저녁 식사를 하러 오시는 것도 좋고, 점심 식사 후에 관광지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여행에서는 중요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음식도 중요합니다.
12월 제주도 여행을 가시면 설경과 동백꽃도 감상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챙기시며 행복한 제주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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