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폭력단지 피해자 통합지원 운영기관, 내년 5개소로 확대 – 14일(목) ‘2023년 5대 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시범사업 결과 보고’ ’ 개최 – 부산·경기 통합솔루션지원단 운영, 피해자 지원은 별도로 실시 임대권역 해결 및 다부처 협력체계 구축에 효과적 여성가족부(김현숙 장관) )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5대 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시범사업'(부산)을 진행했다.
14일(목). ·경기지역(5월~11월 운영)은 결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5대 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서비스를 통해 168건의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5대 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서비스 운영기관을 5개로 확대하고, 지역별 총괄직을 추가해 긴급중대범죄 전반 대응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운영 기관에 기능을 부여합니다.
국정과제(64-6) ‘5대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5대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5대 폭력* 피해자 및 다수의 피해자**를 위해. 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 5대 폭력 : 권력 건설 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예 : 스토킹을 동반한 가정 폭력, 성폭력을 동반한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를 동반한 성매매 등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 부산·경기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는 ‘통합솔루션지원단’을 구성하고 통합사례관리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 지자체, 주민안전협의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료보건 등이 포함된 통합솔루션지원단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됐다.
부산·경기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과정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운영 모델’을 소개한다.
* 연구기관 :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신나래 박사)
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신속한 개입, ▲효과적인 서비스 연결, ▲이용자 만족도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통합솔루션지원단 서비스를 받은 한 이용자는 “복잡한 피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 서비스 덕분에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운영조직을 2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통합할 예정이다.
해결지원단 기능에 여성폭력 관련 지역별 총괄기능*을 추가하여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 △긴급 중대범죄 종합대응, △현안에 대한 근로자 교육, △여성폭력 지원시설 정기모임 운영 등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12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하면 된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stop.or.kr)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폭력피해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광역시 차원의 제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성긴급전화 1366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 1366 설립의 기반은 다음과 같다.
「가정폭력방지법」과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로 이관되어 추가로 수행할 업무를 여성가족부 최성지 국장이 말했다.
“새로운 범죄, 복잡한 피해자 등 급변하는 여성폭력 패턴에 대응하고, 사각지대 없이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센터장은 “내년에는 통합지원업무지침(매뉴얼) 개발 등 피해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