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 곳 태안 여행 중 추천하고 싶은 곳을 소개합니다.
태안에 도착하자마자 산책부터 시작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으로 걸어갔습니다.
수목원 바로 옆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카페입니다.
태안여행 중 만리포해수욕장 근처 돌짜장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만리포해수욕장과 전망대인 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1.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9년 미국인 민병갈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미국 장교로 입국해 한국에 정착했다.
그는 나중에 귀화하여 민병갈이라는 한국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태안 가볼만한 곳 :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겨울에도 가볼만한 곳이다.
아직 가을풍경이 조금 남아있었어요. 태안 여행 이 날 날씨는 쌀쌀했지만, 햇살이 따뜻해서 나들이하기 좋았습니다.
태안 여행코스 천리포수목원은 규모가 꽤 크다.
밀러 가든, 목련 가든, 일반 가든, 침엽수 가든, 낭새섬, 에코 힐링 센터, 큰골 등 7개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식물을 알맞게 배치했다.
이곳에는 17,000종이 넘는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1962년에 부지를 매입하여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원 조성이 시작되었다.
산책로가 평탄하므로 지정된 길을 따라 걸어야 합니다.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태안 가볼만한 곳 크리스마스 장식의 흔적도 있었습니다.
뾰족한 잎이 달린 나무에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종을 걸어두는 것도 멋지지 않나요? 태안여행 태안 천리포수목원 내에는 민병갈기념관이 운영되었습니다.
창업자 민병갈 선생이 사용하던 사무실을 재현하였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정원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초가집처럼 꾸며져 있어요. 2. 천만금 카페 천만금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43-25. 1층 태안여행코스 천리포수목원에 가시면 이곳은 꼭 가보세요. 천만금 카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멋진 바다 전망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열린 유리창 너머로 바다가 보였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죠? 태안에서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카페는 흔치 않을 것 같아요. 카페 앞 데크로 향하면 푸른 서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여기서 보이는 바다는 서해의 바다가 아닌 것 같다.
서해라고 하면 갯벌로 뒤덮인 탁한 바다색이 떠오른다.
여기 바다는 시원하고 예뻤어요. 태안 가볼만한 곳 카페가 꽤 큰데도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아요. 특히 주말에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만석일 때가 많다.
태안을 여행할 때 날씨가 많이 춥지 않은 날에는 야외석도 인기가 많았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태안 여행 코스 중 일몰 명소로 유명한 카페라 일몰 시간에 가도 좋아요. 서해바다라 운이 좋으면 박력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이 카페는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으며, 저녁에도 사람들로 붐빕니다.
천리포수목원을 둘러보고 배가 고파서 간식을 주문했어요. 스콘 등 간단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어요. 늦게 가면 다 매진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커피는 직접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자판기와 로봇을 이용해 커피를 내리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채만금 카페의 인기 메뉴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빙수다.
빙수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겨울에도 빙수를 주문하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망고, 얼그레이, 커피, 고구마 등 다양한 빙수가 시그니처 메뉴였습니다.
달콤한 망고를 듬뿍 얹은 망고 빙수에 엄지 척. 고구마 빙수도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눈꽃 빙수 스타일이었습니다.
고구마 빙수도 추천 메뉴입니다.
태안 가볼만한 곳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바로 이곳이다.
창가를 향한 편안한 소파 좌석. 여기 앉아서 쉬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태안 여행 중 반려동물 친화적인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천만금 카페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입니다.
귀여운 옷을 입은 아기 진돗개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3. 만리포해변 만리포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태안 여행 코스 서쪽 해안 바다 풍경도 빼놓을 수 없겠죠? 만리포해수욕장에도 들렀습니다.
입구에는 서해의 일몰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이 서 있었습니다.
갈매기가 보이나요? 물은 완전히 빠졌지만 갈매기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보여서 재빨리 새우깡을 샀어요. 가방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갈매기들이 갑자기 모여듭니다.
왼쪽 갈매기의 눈을 보세요. 날카롭지 않나요? 매의 눈으로 바라보다가 새우가 날아오면 재빨리 잡아서 먹었다.
힘든 날의 만리포 해변도 장관이었다.
겨울바다 특유의 투박한 매력이 돋보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수도권에서 간단한 주말 나들이를 위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4. 만리포 회수산 돌짜장 만리포 회수산 돌짜장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서해로 8 1층 2층 만리포 회수산 조금 늦은 점심으로 만리포해수욕장 바로 앞 식당에서 돌짜장을 먹었다.
. 형형색색의 해산물이 가득한 짜장이에요. 두꺼운 돌판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뜨거운 돌판이라 열기가 오래 지속됐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금방 인기 맛집이 되었네요. 사실 이 지역 음식점의 메뉴가 거기에 있어요. 생선회 외에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찾고 계시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주말 점심시간에는 테이블이 꽉 차서 자리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셀프서비스 코너도 있었어요. 계란 후라이와 김치전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호떡 굽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바로 이 냄새였다.
빨리 나올 거예요. 그 전에는 팬케이크를 몇개 만들어서 먹다보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갔네요. 원하는 만큼 만들어서 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많이!
태안에서 가볼만한 곳, 만리포 회수산 돌짜장이 드디어 등장했다.
비주얼이 정말 놀랍죠? 마치 콩나물 산처럼 보입니다.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끓어오르는데, 죽을 때까지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짜장이 잘 어울려요. 반찬은 단무지, 양파, 춘장, 단무지, 김치가 나왔어요. 반찬이 부족할 경우 직접 가져오셔도 됩니다.
태안여행 해변에 위치한 돌짜장 전문점답게 큼직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새우랑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고기도 많이 넣어주네요. 돌짜장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누룽지였습니다.
밑에는 진한 짜장의 맛이 숨어있는 누룽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이 볶음밥은 별미 중의 또 다른 별미입니다.
2~3인, 3~4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 부분은 정말 관대했습니다.
잘먹는 편인데도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다른 테이블에 음식을 넘겨보니 음식이 너무 많아서 다 먹은 테이블이 거의 없었다.
태안여행코스 만리포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서해로 8로 가시면 됩니다.
돌짜장은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5. 만리포해수욕장 전망대 만리포해수욕장 전망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가락골길 14-10 태안 가볼만한 곳 근처에 만리포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들러봤다.
잠시 동안. 무료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니 해안선이 한눈에 보였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전망대에서 레이저를 쏘는 시간도 있어요. 낮에 방문했는데 이런건 못봤습니다.
다음에 이 지역에 묵게 된다면 이것도 포장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전망대 유리부분이 좀 흐려서 뷰가 좀 아쉬웠지만, 무료라서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에요. 만리포해수욕장과 가까워서 루트가 좋아요.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여행 #태안여행코스 #천리포수목원 #태안천리포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