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쥬스 솔직리뷰 전자담배 액상랭킹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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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달이에요!
10년 가까이 담배를 피웠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나는 담배를 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끊을 자신이 없어서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라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담배와 흡사한 흡연방식의 구강호흡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본 결과 냄새도 덜하고 맛도 꽤 좋아서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전자담배 기기는 헬베이프 젤로 입니다.
5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귀여운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 균형잡힌 맛 표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맥이나 아스몬 같은 기기는 단맛 부스팅이 너무 강해서 금방 물립니다.
심플+가벼움 딱 내스타일~ 전자담배는 젤로로 안착에 성공했는데 액상이 문제였다.
여러 브랜드를 써봤지만 마음에 드는 전자담배 액상이 없어 계속해서 유목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매장에 가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했는데, 집에서 써보니 별로였어요… 온라인에서 파는 제품들이 제 입맛에는 전혀 안맞더라구요; 가지고 있던 돈을 쓰고 액체를 버리는 건 너무 아깝고… 이제는 상관없어요. 액상을 사는 것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액상 선택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고농축 맛, 대용량, 편의성. 다행히 세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콩쥬스에는 입호흡액 뿐만 아니라 모드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폐호흡액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괜찮았어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4개를 뽑아보겠습니다.
플로리다 레모네이드는 액상 전자담배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단맛과 청량함의 밸런스가 좋아서 질리지 않고 베이핑할 수 있었어요. 여름에 특히 좋을 것 같았어요. 시트러스 특유의 씁쓸함 없이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맛이었습니다.
마치 차가운 얼음컵 같았어요. 마치 레모네이드를 한 잔 마시는 것처럼 상쾌한 맛이었습니다.
아이스 청포도독이 액상형 전자담배 순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청포도맛은 사탕맛에 가까워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건 진짜 과즙맛이 나서 마음에 들었어요.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괜찮아서 초보자에게 딱이네요!
전자담배 액상 2위인 더블알로에청포도와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알로에 맛은 전혀 달랐습니다.
알로에 특유의 비린맛이 없이 깔끔하고 달콤하며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쿨링감이 딱 좋았어요. 액상형 전자담배 순위 1위는 아이스피치(Ice Peach)였습니다.
물복의 단맛과 탁복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다른 복숭아 액상은 방향제처럼 인공적인 냄새가 났는데 이건 신선한 과일 맛에 더 가까운 맛이었어요.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4가지 맛을 골랐다.
다른 액상들도 맛이 다 다르지만 맛이 좋으니까 하나씩 드셔보세요!
그리고 맛도 좋지만 다른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좋은 향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30ml에 2~4만원 정도 하는데 이 브랜드는 100ml에 28,000원이라 가격대비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헤비 스모커라서 더 유리한 느낌이 들었어요. 편의성에도 신경썼습니다.
네이밍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꼬투리별로 맛 구별이 쉬웠어요. 이중 보호캡 모양의 뚜껑으로 액체가 새지 않고 단단히 밀봉됩니다.
입구가 얇고 날카로워서 액체를 깔끔하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치나 숙성이 필요 없는 완성된 액상이라 편리했어요. 예전에 액상을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작업도 많이 걸리고 2주 이상 기다려야 해서 짜증이 났어요. 나도 편안함을 느낀다.
그럼 오늘의 전자담배 액상제품 1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