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페이지, 6.25 한국전 참전용사 애국지사 및 애국의 달 기념 가정방문

–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민태문·민의동·박상진 의용군 자택 방문 –

임익열 천안시장이 27일 참전유공자 가족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안시 면장 임익렬씨는 지난 6월 국가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보훈대상자의 집을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군 측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민태문·민의동·박상진 참전용사를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한 헌신과 업적에 감사를 표했다.

민태문 장로는 “나는 1948년 입대해 1955년까지 복무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후퇴하여 함경북도 일대까지 진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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