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영역과 공급 영역의 개념 및 차이점 검토
아파트를 신청할 때, 기존 아파트를 구매할 때, 집을 임대할 때 우리는 많은 요소를 고려하고 매우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주변 생활 인프라, 교통, 학군 등 다양한 외부입지조건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역시 면적이다.
가족 수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조리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면적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상품이라도 전용면적 공급면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이라는 두 단어는 부동산 관련 용어 중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개념으로, 주택의 전체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이 밖에도 서비스면적, 계약면적 등 아파트 면적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용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면적의 단위를 평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2007년부터 법정 측량 단위가 ㎡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공간의 단위에 익숙하기 때문에 평방미터로 환산할 때 구체적인 공간감이 필요할 것이다.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주택을 선택할 때 더욱 중요한 고려사항이 됩니다.
동일한 면적 유형으로 제공되더라도 실제로 유닛 내부로 들어가 보면 생활 공간이 생각보다 넓은 경우도 있고, 터무니없이 좁은 경우도 있습니다.
첫째, 전용면적이란 실제 사용되는 공간을 말하며, 침실, 욕실, 주방, 거실, 다용도실, 수납공간 등을 포함하는 유닛의 기본 실내 면적을 말한다.
이 컨셉은 현관문을 시작으로 모든 실내공간을 의미합니다.
보통 발코니를 확장하여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을 확보하지만, 발코니의 경우 주택법에 따라 폭 1.5m 범위 내에서 외벽에 추가되는 공간이므로 면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독점 지역. 서비스지역으로 분류되며, 발코니 확장시에는 매매가 외에 수천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 효율성에 따라 같은 면적의 아파트라도 전용면적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중 공용면적이란 전용면적에 공용면적을 더한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공급면적에는 개인만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등 다른 가구와 공유하는 공용공간이 포함됩니다.
또한, 커뮤니티시설, 보안실, 관리사무실, 운동장, 어린이집 등을 모두 합친 경우에는 계약면적 또는 판매면적이라 합니다.
주택을 선택할 때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공간이 더 넓은 주택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은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집의 크기와 구조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이 낮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발코니 적용으로 인해 일반 전용면적에 비해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더욱 늘어났으니 이 점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