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도시락 이야기에는 왜 빵 그림이 들어가나요? ㅎㅎ 오늘 아침에는 토스트에 땅콩크림을 발라 먹었는데 골드키위와 무화과가 곁들여져 맛있었어요. 바쁜 직장인이라 아침에 아이들 밥 차려주고, 챙겨주고, 출근하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건너뛰는 편인데, 아무것도 안먹는 것보다 나은게 뭐죠? 조금도? 요즘은 최소한(?)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게 어제였나요? 그저께였나요? 딸아이 샐러드와 도시락 샐러드 사진입니다.
대부분 양상추 베이스에 약간의 루콜라를 곁들인 요리로, 방울토마토, 오이, 구운 두부, 구운 버섯을 곁들여 완성합니다.
때로는 고구마와 삶은 계란을 곁들여 먹으며,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과 화이트 발사믹을 조합한다.
어떤 날은 에멘탈 치즈를 얹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 먹어요. 화려하지도 않고 완전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포만감이 가득해요. 특히 좋은 점은 물론 너무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저 잡채~’샐러드 도시락’ 덕후의 변신 ㅎㅎ
하루는 요거트에 담근 오트밀과 얇게 썬 무화과를 곁들인 간단한 아침식사인데, 제가 좋아하는 메뉴에요.
그런데… 방울토마토는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750g 한팩에 10,000원입니다.
장바구니 가격을 알려주세요~~
주목도넛 GS25 편의점 도넛 이상한 맛 / 매일우유 생크림 도넛 크림퍼프 급하게 도넛이 필요할 때 이만한게 없어요.
샐러드 도시락을 싸던 첫날, 드레싱을 담을 적당한 용기가 없어서 물병에 담았습니다.
이것이 좋은 생각입니까? 집에 있는 스마트팜 화분에 주황색 방울토마토를 재배(?) 했어요~!
조금 열어보세요. 올리브 오일, 화이트 발사믹,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조합한 샐러드 드레싱입니다.
이렇게 도자기 봉지에 담아놨어요~ 피스타치오 오예스가 뭐예요? 이거 맛있었어요
코스트코에서 많이 사서 누가 줬던 야채빵을 짜서 먹었는데 개별 포장도 마음에 들었고, 한봉지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기도 간편하고 신기했어요. 야채빵과 카페라떼(직원라떼라고 쓴…에스프레소) 차가운 우유를 부어서 마시면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ㅎㅎ.
그리고, 시골집에 다녀온 지인이 공유해줘서 고마운데요~ 아~ 이거 너무 좋아요~ 감동이에요~ 아깝네요 어떻게 먹나요? 그는 그것을 식탁 위에 올려두고 며칠 동안 감상한 뒤 먹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