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파는 5가지 꿀팁■ 부제 : 이것만 알면 돈을 벌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 경력 16년의 김모씨입니다.
회색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농어촌 쉼터와 전원주택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온 이후 농가주택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시골 농가를 구입할 때 발생하는 문제는 의외로 많습니다.
이번에는 16년 동안 현장에서 일해 온 김팩토리 씨가 농가를 팔 때 주의해야 할 5가지를 현실적으로 설명해준다.
먼저 농촌주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촌주택이란? 2003. 8/1~2025. 12월 31일까지 취득한 주택만 주택수에서 제외됩니다.
농촌 주택 요구 사항
수도권, 허가지역, 관광단지 조정지역, 인구 20만명 이하 시·촌(해외지역 : 김천, 문경, 상주, 영주, 영천, 서귀포시)■ 연면적 : 45평(150평) ㎡이하)■ 대지면적 : 삭제 기존 : 660㎡(200평) 이하만 허용 1월 1일 이후 취소 2021년 ■ 가격 : 기준시가, 토지 규모와 상관없이 공시지가가 3억원 미만이면 농촌주택 입주가 가능하고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농촌 주택에 대한 예방 조치
실제 주거용이어야 합니다.
투자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별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주택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농가주택이라는 개념보다는 요건을 잘 고려하시고, 농어촌주택특별세법을 적용하여 특례를 면제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촌 주택의 전제 조건
1. 시골집(농촌이나 어촌의 주택)을 구입하기 전에는 이미 일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일반 집을 갖고, 그다음에는 시골집을 사세요. 2. 농촌주택 보유기간 : 3년 기존 일반주택 매각 시 특별과세를 신청하여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보유세는 가구당 2주택에 적용됩니다.
농촌주택과 농가주택은 다른 개념입니다.
농민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농가주택은 일반인에게 판매가 어렵다.
농가주택은 농업진흥구역 내 농지를 전용하여 약 200평 이하의 토지에 짓는 주택을 말합니다.
구매자는 농부가 되기 위한 자격도 충족해야 합니다.
☆☆☆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농부여야 합니다.
출처 : 다온부동산
농가매매 꿀팁 5가지 1.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확인
먼저, 등기부 등본을 발급하여 소유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골집에는 등록되지 않은 무면허 건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적, 사용승인일자, 불법 건축물 등을 확인하려면 건축물대장도 받아야 한다.
농가 매매 꿀팁 5가지2. 도로명
우선 맹목적인 땅이 아니어야겠죠? 맹목적인 땅이 아니려면 사고 싶은 집이 도로에 인접해 있어야 한다.
도로가 좁거나 도로가 없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면 실망이 큽니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직접 현장견학을 하고, 관공서(지방토목측량업체 포함)를 방문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농가까지 진입로가 있는지 없는지.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지가 위치한 시·군·구청 건축과에 연락해 사고 싶은 집의 지번을 알려주고, 진입로, 도로 폭, 도로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시청이나 군청 앞에 있는 토목공사나 측량업체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진입로가 사유도로인지, 공공도로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농가 판매를 위한 5가지 팁3. 주변 환경
혐오시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혐오시설에는 축사, 소각장, 매립장, 기름 저장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축사 건물이 매우 멀리 위치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누군가의 경험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푸른 잔디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사는 것이 꿈이었던 선배가 어느 날 좋은 집을 샀다고 연락이 왔다.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 선물을 사서 친구들과 놀러 갔어요. 초여름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었습니다.
창문을 다 열고 마당 한구석 바비큐장에서 저녁을 먹으러 고기를 굽고 있는데, 어디선가 기분 좋고 기분 좋은 냄새가 풍겨왔다.
저 멀리 축산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바람이 불면 그 냄새가 바람을 이 먼 곳까지 실어 나르더군요. 시골집 살때 헛간이랑 좀 멀어서 걱정은 안했는데 별장 샀다가 큰일났어요. 헛간이 있다면 바람이 세게 불거나 비가 오면 냄새 때문에 피해야 하는 역겨운 시설이다.
결국 몇년을 버티지 못하고 팔았는데, 냄새나는 동네라는 소문에 잘 팔리지 않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혐오시설도 꼭 확인해보세요.
농가매매시 필수팁 5가지 3. 물, 허가현황 확인
시골에 농가를 구입한 후 물 문제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수구, 하수구 등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원이 지하수인지 수돗물인지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농가매매시 필수팁 5가지 4. 공사현황 보기
지붕 누수, 벽체 상태, 노후 등을 확인한다.
농가를 팔 때 단순히 “싸게 사면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문제가 있는 집을 구입하는 데 뱃값이 더 드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농가 파는 5가지 요령 5. 수정 여부
요즘 트렌드 중 하나는 시골집을 개조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는 것이다.
5도 2사촌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는 5일 동안 도시에 살고 2일 동안 시골에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4성3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농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집을 리모델링할 때에는 리모델링이 가능한지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구조가 취약하거나 인프라가 열악한 경우 개보수가 예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택 리모델링이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공사 기간, 추가 비용이 드는지 등을 미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세요.
김팩토리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작은 시골집을 작업실과 작은 서점으로 꾸미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실내건축을 부전공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늘 그림과 만들기를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은 열정도 있어요. 대학 졸업전시회에서 교수에게 박수를 보낸 학생 두 명 중 김씨도 있었다.
그것은 꽤 자랑이었습니다.
삼촌 말대로 유학을 갔어야 했는데, 무서워서 시도조차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이제 어느 나라에 가도 잘 적응하고 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책이 930권 정도 있어요. 내 꿈은 앞으로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남은 여생을 작업장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이다.
1층에는 친구들이 놀러갈 수 있는 아지트와 작업실을 만들고, 2층은 제가 생활할 수 있는 심플하고 모던한 주택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마당 한쪽에 모듈러하우스를 구입해 게스트룸으로도 활용할 계획도 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놀러오실 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2035년 목표
그림을 그리고 공예도 하고, 책도 읽고, 자연을 친구 삼아 조용히 살아갑니다.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눈을 뜨면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길에서 멀리 떨어진 곳, 자동차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일 년 내내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고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마당 한구석에 작은 액자텃밭을 만들어 내가 직접 재배한 야채로 간단하고 건강한 한끼를 준비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앞으로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며 집 짓기 사업을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살고 싶은 집의 평면도, 조감도, 인테리어 관련 자료를 핀터레스트에 모아두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실행뿐이겠죠? 우리 이웃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없다면 지금 콘크리트로 만들어 보세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행복의 비결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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