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월 2일) 오후 2시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3호선 백석역’ 부근에 위치한 ‘일산수외과의원’에서, ‘하지정맥류’ 관련 ‘주사 치료’를 위하여 내원하였다.”

“오늘(11월 2일) 오후 2시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3호선 백석역’ 부근에 위치한 ‘일산수외과의원’에서, ‘하지정맥류’ 관련 ‘주사 요법’을 받기 위하여 내원하였다.

”1.송대권은, 지난 6월 30일에, 이 “일산수외과의원”이라는 “하지정맥류 전문 외과 의원”에서, “하지 정맥류 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적인 요법 중 하나”인 “클라리베인(=경피적 기계화학정맥폐쇄술, ClariVein)을 이용한 수술”을 받았다.

 

2.그로부터 4개월 남짓한 시간이 흘러, 오늘(11월 2일) 오후 2시에, 송대권의 “오른쪽 무릎과 허벅지 부분”에 불거져 나온 혈관들을 대상으로 하여, “미용 목적의 주사 치료”를 받기 위하여, “행신동 세무사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행신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7727번 버스”를 타고,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3호선 백석역” 부근에 위치한 “안산공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꽤나 오랜만에 이 “일산수외과의원”을 방문한 것이다.

3.이 “하지 정맥류”와 관련한  “미용 목적의 주사 치료”를 받기 직전까지, 송대권은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지난 6월 30일에 받았던 “클라리베인을 이용한 수술”을 “또 다시” 하는 줄 알고, “잔뜩 쫄아(;;;) 있는” 상태였다.

다행히도(?), “일산수외과의원”에 내원하여 담당 직원 분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오늘은 “클라리베인 요법”이 아닌 “주사기를 이용한 약물 주입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꽤나 긴장해 있던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는, “시술”에 앞서서, 원장님이 오셔서 “초음파기기”를 사용하여, 송대권이 지난 6월 30일에 받았던 “클라리베인을  이용한  하지정맥류 수술 경과”와 관련하여, “그 결과가 양호하다”는 설명 또한 들을 수 있었다.

4.”클라리베인을 이용한 수술”이 아닌 단순한 “주사기를 이용한 약물 주입 치료”이기에, 그 소요 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었다.

그 시술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는, 오늘 “시술의 대상 범위”인 “오른쪽 무릎과 종아리 부분”을 “압박 붕대”로 적당히 감았고, “담당 직원 분”의 설명에 의하면, “약 3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른 연후에” 그 “압박 붕대”를 풀면 된다는 당부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5. 지난 7월 5일에, “하지 정맥류 수술”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지출된 비용인 514만원”의 “90%”에 상당하는 “463만원”을, “KB손해보험 실손 의료비 보험”을 통하여 보전 받았기에 망정이지, “이 514만원”이라는 거액을 “자기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송대권은 이 “하지 정맥류 수술”을 받는 것 자체를 포기하였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누나들이 “송대권의 미래(?)를 염려하여”, 일찌감치 이 “실손 의료비 보험”의 “피보험자”를 송대권으로 하여, 그 보험에 가입한 덕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6.최근 들어서, 송대권이 누나들과 계속하여 “크고 작은 다툼”이 생기고 있는데, 지난 세월 동안의 누나들의 수많은 노고(勞苦)를 떠올리고, 이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송대권 본인의 “지난 날의 행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심각한 반성을 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