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윤 신지영변호사사무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 금강스마트빌딩 3층 313호
요즈음에는 짐승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도 동물 학대로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힘 없는 동물에게 물리적인 힘을 과하게 가하는 사람을 우리는 파렴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자신이 지켜 주고 사랑해 주어야 하는 가족에게 행해지는 가정 폭력을 우리는 참 많이 눈 감고 지나갑니다.
부부는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며 믿고 아껴 주어야 하는 사이입니다.
부모란 아이에게 그늘이 되어 주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 사이에서 발생 되는 폭력은, 그 무슨 이유에서든 간에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태껏 경미한 가정 폭력은 참고 넘어가는 삶을 살아 왔을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두려워서, 아이들을 생각해서 가정을 지키려 한 것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정 폭력을 행하는 쪽은 남편, 즉 아이의 아빠입니다.
예전에는 참고 사는 것만이 방법이었지만, 요즈음에는 매체를 통해 절혼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알려지며 참지 않고 안양변호사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함께 볼까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가정 폭력이 일어나는 가정이 이 사례와 비슷한 모습을 띠고 있을 것입니다.
남편 우 씨는 연애 시절에는 참 다정다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한 순간 아내 진 씨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처음 시작은 경미했습니다.
그저 두 사람 간의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소리를 친다거나, 욕설을 하는 정도였습니다.
진 씨는 조금 놀랐지만, 추후 화가 가라 앉고 난 뒤 항상 남편이 사과를 했기 때문에 넘어가 주었습니다.
아내 진 씨가 첫째 아이를 태중에 두고 있을 적,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 우 씨와 말다툼이 생겼고, 우 씨는 진 씨의 두 뺨을 거세게 내리쳤습니다.
충격을 받은 진 씨는 그 길로 친정으로 향하였지만, 남편 우 씨의 구구절절한 용서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 무사히 출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더 예민해진 남편은 폭력의 빈도가 잦아졌습니다.
뺨을 때리고, 머리를 미는 등의 행위는 물론, 머리채를 잡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눈치 챈 진 씨의 부모님은 딸을 데리고 안양변호사를 찾아 가려 했지만, 진 씨는 아직 한 살 밖에 되지 않은 자식을 생각해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이를 아빠 없이 살게 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중 행해진 폭력은 더욱 심해져 결국 진 씨의 코 뼈를 부러뜨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진 씨는 몰랐지만, 이 때 나온 진단서를 진 씨의 부모님이 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증거로 남겨 두었다고 합니다.
진 씨의 아이가 여덟 살이 되던 무렵, 아이는 아빠의 엄마를 향한 폭력을 눈치채고 말았습니다.
남편 우 씨가 진 씨를 폭행하며 나는 소리가 커지자 아이는 잠에 깨서 울며 나와 아빠를 말렸고, 이에 화가 난 우 씨가 아이를 세차게 밀어 아이는 머리를 문에 박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건드리는 것은 아이를 생각해 참고 지냈지만, 아이가 다치는 것을 본 진 씨는 그 길로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절혼을 위해 안양변호사를 찾아갔다 합니다.
남편 우 씨는 순순히 이혼을 해 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내 진 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되려 아내가 아이들에게 제대로 충실하게 엄마 노릇을 하지 않는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진 씨는 단 한 번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혼전문변호사는 이 소문 역시 남편의 유책 사유로 잡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부모님이 챙겨 두었던 진단서와, 아내의 몸 곳곳에 있던 상해, 그리고 아이의 진술은 남편의 폭행을 입증하기에 너무나 충분했습니다.
남편은 법정에 나오라는 통지를 몇 번이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재산 분할에 불리함이 있을 수 있다는 최후 통보를 안양변호사가 보낸 후에야 겨우 법정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고, 저 상처들은 아내가 격투기와 태권도 등의 운동을 배우며 만들어 온 상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경찰이 출동한 기록 역시 몇 번이 있었기 때문에 남편의 이러한 태도는 오히려 재판부의 분노를 불러 일으킬 뿐이었습니다.
재판부의 절혼 판결, 그리고 위자료 지급과 재산 분할 명령에 남편은 또 다시 말도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돈 한 푼 안 벌어온 진 씨가 왜 자신의 재산을 가져 가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진 씨는 늘 가정에 충실했던 사람으로 재산 분할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법무법인윤을 찾아오는 사람들처럼, 진 씨는 남편의 지속적인 무차별적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자신과, 그리고 자신의 자식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생긴 고통은 모두 벗어 던지고, 새로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 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진 씨는 물론, 딸의 고생을 지켜 보기만 해야 했던 부모님 역시 재판장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가정 폭력을 겪는 피해자는 지레 겁을 먹어 변호사를 찾지 못 하곤 합니다.
괜히 보복을 당할까 두려움에 떨기도 합니다.
그런 이들의 편에 서기 위해 법무법인윤의 신지영변호사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 폭력은 절대로 피해자가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가해자가 잘못을 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고, 법의 판결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피해자가 가정 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나 순탄하게 결별을 선언할 수 있도록 신지영변호사가 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아무리 뻔뻔하게, 말도 안 되는 진술을 가해자가 펼치더라도, 증거와 주장이 있다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끝 없는 고통의 굴레, 고쳐지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것이 방안입니다.
법무법인 윤 신지영변호사여성의 법익보호와 법률고민의 해결을 위한 든든한 법률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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