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50년, 경제적 자유를 선사하는 금융기술
금융투자로 고민하시는 고미아빠 입니다.
오늘은 은퇴 후 50년, 경제적 자유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겠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미래의 편안한 삶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사고방식과 투자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수입원을 만들어보자 2. 필요 퇴직소득 계산3. 정년을 나누다 4. 마음가짐 정립을 위한 취업탐색
1. 수입원 창출
일반적으로 은퇴는 60세에 고려됩니다.
그리고 은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먼저 내가 벌 수 있는 퇴직소득 유형을 확인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은 누구나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금을 기초로 해서 우리는 다른 수입원을 창출해야 합니다.
우선, 대표적인 수입원은 개인연금계좌이다.
IRP라는 계좌는 퇴직금과 개인 저축을 모두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소득공제는 기본입니다.
경영은 안정적으로 할 수도 있고, 이익을 추구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연금 형태로 지급될 수도 있다.
세제혜택도 있어서 펀드운용 등으로 얻는 이익에 비해 세금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수익을 통한 금융소득도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자금의 규모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의 금융수입을 창출해야 합니다.
이 금융 소득에는 월세와 배당금도 포함됩니다.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월세와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배당금은 노후에도 지속적인 수입원이 될 것입니다.
2. 필요한 소득을 계산하세요
은퇴 후 50년 동안 자금원을 확보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목표는 나에게 필요한 자금이다.
일반적으로 금액은 현행 기준에 따라 계산하고 물가상승률을 최대한 반영해야 합니다.
먼저, 현재 급여와 총수입, 내가 지출하고 있는 금액에서 교육비 등을 뺀 금액으로 나에게 필요한 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가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지출에 1.5를 곱해 필요한 금액을 구하세요.
예를 들어 내가 한 달에 400원을 쓰고 자녀 교육비와 기타 비용이 200원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노후자금은 300만원이다.
그리고 여기에 인플레이션율을 추정하고 반영해야 합니다.
2013년부터 22년까지 평균 물가상승률은 1.62%였으니 이를 반영해보자. 엑셀로 쉽게 만들 수 있는데, 15년 후 퇴직한다고 가정하면 약 375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노후에 지출해야 할 금액을 계산해 보면 재원을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퇴직기간을 나누어 퇴직 후 50년을 나눈다.
연령에 따라 생활비와 여가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80세 이후에는 아마도 70세 때보다 여행을 덜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가정도 있지만, 현실적인 장벽도 분명합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노후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출하고, 나이가 들수록 소비지출이 감소하는 구조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따른 재무설계가 필요합니다.
은퇴 후 필요한 비용은 지속적일 수 있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으므로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잘 배분하고 분산해야 합니다.
4. 마음가짐을 위한 일자리 찾기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것만큼 마음가짐을 준비하려면 부업을 찾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가 돈을 벌기 위해 경제 활동을 권유한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은퇴 후 정말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의사, 변호사 등 대부분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이러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인가?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가끔 은퇴 후 아파트에서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빨리 늙어가는 것 같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데 월급을 많이 받지 못하더라도 조금씩 일정한 자격을 취득하고 사회활동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조금이라도 봉사활동을 한다면 은퇴 이후의 삶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후회없는 황금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