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 눈(2023), 훌륭한 연기

페일 블루 아이 감독 스콧 쿠퍼 주연 크리스찬 베일, 해리 멜링, 질리언 앤더슨 개봉 2023.01.06.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꼭 봐야하는 이유 2가지. 영화 창백한 푸른 눈.

사관학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형사 아우구스투스 랜도르. 범인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생도 에드가 앨런 포(예, 소설가).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

스토리는 특별히 좋지 않습니다.

보면 줄거리는 예상 가능하다.

하지만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몰입도를 높여준다.

크리스찬 베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에드가 앨런 포 역을 맡은 해리 멜링은 새롭게 발견된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보니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더들리 더즐리 역을 맡은 배우였습니다.

살이 많이 빠져서 몰랐지만 자세히는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린 시절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다.

아무튼 영화 <창백한 푸른 눈>은 두 주인공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