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사진으로 기록한 나의 일상

#포토일기 #대전국화축제 #대전가을축제 #괴정동맛집 #대전꽃놀이 #대전은행나들이

아침식사로 샐러드를 먹은 뒤 빵이나 떡을 먹으며 배를 채웁니다.

매일 떡을 사러 마트에 왔다 갔다 하는 게 불편해서 이번에는 떡미당에서 떡을 사왔습니다.

떡은 냉동실에 얼려놓고 전날 아침에 꺼내요. 먹기에 딱이네요.

이사하면서 커피머신을 사고 그 이후로는 매주 가던 카페를 더 이상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내와 오랜만에 카페에 간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저희가 식사예약시간에 30~40분 정도 자리가 비어있어서 갔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신 후 도룡동 맛집 리코제이를 방문했는데….오랜만에 아내가 와인 한잔을 마셨습니다.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마지막 디저트를 먹고 저녁을 먹은 후 산책을 하고 신세계백화점에 들렀습니다.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갈 수 없습니다.

아이들 옷도 사고, 장보기도 하고, 그렇게 주말 저녁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학때 처음으로 차를 샀는데 저녁에 친구들이랑 세차장 가서 세차하고 왁스맥도 마시고 렛츠비도 마시고… 지금은 그 열정이 약해져서 방금 세차를 했어요. 최근까지 가끔 손으로 세차를 했었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세차를 깔끔하게 마친 후 제가 좋아하는 식당인 수안스시에서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초밥을 잔뜩 먹고 3층으로 올라가 아이가 좋아하는 책 쇼핑을 마치고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영하로 떨어지는 매우 추운 날씨인데, 이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은 때는 국화축제가 한창일 때였습니다.

요즘 가을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국화축제를 즐기기 전 아이스크림을 사서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놀기도 좋고 국화축제도 즐거웠어요. 이번 주도 테이크아웃 족발을 주문하고 집에서 런닝맨을 보면서 마무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족은 주중 첫날은 어김없이 외식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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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좀 멀리 오류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류동에서 두피관리를 받고 있어서 제가 두피관리를 받는 동안 아내와 아이가 여기저기 옮겨 다녔습니다.

나는 매우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한식이 먹고 싶어서 둔산동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를 파는 식당을 찾아 백명처럼 저녁식사를 즐겼다.

라면이 무제한이라 좀 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좀 과식을 해서 살도 조금 찌는 것 같아서 조심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것은 동일합니다.

제 아내는 MacBook을 사용하고 저는 삼성 노트북 Book 시리즈를 사용합니다.

자주 사용하다보니 노트북을 열고 닫는 경첩이 깨져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일주일을 기다린 끝에 노트북이 돌아왔는데 노트북 충전기 연결부분이 깨져버렸네요. 고장나서 새로 샀어요. 다시 한번 블로그와 영상 편집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집에서는 저녁을 거의 먹지 않는 것 같아요. 투잡을 하면서 저녁 준비를 하느라 너무 지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맛있는거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 하이볼이랑 볶음밥까지 있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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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시작되기 전.. 둔산동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고기와 소주를 마시며 주말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무 계획 없이 주말에 나갔습니다.

육개장(육개장)에서 점심을 먹고 대전 시내를 산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강변길의 아름다운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결국 은행동에 도착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은행동 포차거리에서 꼬치 사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주말. 계획 없이 은행동에 왔는데 재미있었어요. 많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지하상가에서 아이를 위한 액세서리도 사고, 인생샷도 찍고, 중고서점에 가서 아이를 위한 책도 사곤 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소고기로 마무리했어요. 맛있는 안주가 있어서 소주 한 병을 따고 청국장이 맛있는 쇠고기집에서 전골밥과 청국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아쉽기 때문에 야외에서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동네에 위치한 종로막가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