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철학 피에르 쌍소 ‘천천히 사는 것의 의미’ 새해 결심 9가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새 한 마리가 하늘을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높이 높이 날아가다가 어느새 작은 점이 되어 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눈이 자주 내렸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해가 떴네요. 눈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춥고 혹독한 겨울 날씨와 눈 내리는 풍경을 즐겨왔습니다. 저는 추워서 많이 밖에 나가지 않아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새하얀 눈송이의 아름다운 세계를 가까이에서 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