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록입니다 🙂 이번에는 얼마 전 공개된 ThisIsNeverThat 다인댓 FW24 공항 스타일 룩북을 살펴보겠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이제 의류 브랜드들이 가을과 겨울을 대비해 새로운 FW24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스트릿 무드를 선보이는 다인댓에서 ThisIsNeverThat이라는 제목의 빈티지한 느낌의 공항 스타일 룩을 출시했습니다.
ThisIsNeverThat FW24 룩북 사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thisisneverthat 가을/겨울 2024 출시 ‘AIRPORT STYLE’ Thisisneverthat FW24 룩북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공항에서 촬영한 화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찾아오는 추운 날씨에 대비해 높은 내한성을 자랑하는 아우터, 스웨트셔츠, 니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인댓 옷은 가격대비 좋은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느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만 있다면 내구성 걱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룩북 사진을 하나하나 보면 제품보다는 전체적인 코디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잠깐 볼 수 있는 캐주얼 패션이라는 테마에 맞춰 아이템의 전체적인 조화를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감한 컬러 매치와 캐주얼하게 걸쳐 입은 듯한 아우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룩북이었습니다.
니트나 스웨트셔츠 등 단독으로 입기 좋은 옷들에 눈이 갔지만, 아우터를 활용한 옷들이 주로 보였습니다.
셰르파 플리스 재킷, 퍼퍼 재킷, 패턴이 매력적인 다운 베스트 등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입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패턴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될 만큼 괜찮았고,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고 가볍게 입었던 것 같은 착장이었어요 ThisIsNeverThat FW24 룩북의 제목이 에어포트 스타일인 이유는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아요. 비행기를 타는 게 불편할 리가 없으니 적당히 느슨한 실루엣이 필요했고, 공항에는 수백, 수천 명이 몰리니 낯선 사람을 보거나 남의 시선을 받을까 봐 걱정될 수밖에 없어서 적절히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필요했어요. 이번 FW24 룩북은 이 두 가지 요소가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다인댓만의 빈티지한 무드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룩북이 완성되었어요. 이번에는 공개된 디시스네버댓 다인댓 FW24 에어포트 스타일 룩북을 살펴보았어요. 옷 외에도 트루퍼 햇, 비니, 백팩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공개되었어요. 8월 2일 오전 10시 첫 출시를 시작으로 디시스네버댓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등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철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